안녕하세요? 저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 그러니까 소위 요즘 유행하는 웰빙에 관심이 많은 미혼여성입니다. 4~5년전 몇개월간의 외국생활로 인한 살이 굉장히 많이 찌고 나서 신경을 많이 써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그 이전까지만 해도 제가 살찔 것이라는 것을 단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살이 3개월만에 쪘던 것을 다시 헬스와 식이조절로 6개월만에 빼고 난후 다시는 그처럼 비만이 되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다만 걱정이 되는 것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매나 건강에 대해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 돌아가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괜찮을 때 지키고 유지하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헌데 요즘 하는 일은 바쁘긴 하지만 머리와 손만 쓰고 몸은 거의 움직이지 않는 일들입니다. 그래서 최근 3~4개월간 이런 일들로 인해 허벅지가 살이 오르네요. 제가 판단하기에는 하체비만형인 것 같은데 6개월전까지만 해도 헬스로 몸을 다졌지만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요. 그래서 질문의 요지는 최소한이라도 해야 하는 운동과 운동량 그리고 운동형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