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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치료, 노화방지 두마리 토끼잡기

작성자명우**
조회수2550
등록일2011-07-01 오후 3:29:20
* 참고; 아래의 글에 소개되는 알파리포산은 최근 국내의 한 연구진에 의해 비만의 체료및 예방에 도움이 될것으로 제시된바 있으며 아세틸-엘-카르니틴 역시 비만 치료시 지방간 치료등의 보조제로 사용되어온 물질 입니다. 오레곤 주립 대학 라이너스 폴링 연구소와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 연구진은 늙은 쥐의 활력과 에너지 레벨, 인지 기능을 급격히 향상시킬 수 있는 식이 보조제(dietary supplements)를 발견, PNAS(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지에 발표했다. 이들이 사용한 것은 아세틸-1-카르니틴(acetyl-l-carnitine)과 항산화제(antioxidant)인 알파-리포산(alpha-lipoic acid)의 두 가지였다. 이미 두 물질 모두 노화로 인한 육체적, 정신적 약화를 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는데, 두 가지를 조합해 함께 쓰는 것이 각각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가지 물질을 먹이와 함께 준 지 1달 후에 늙은 쥐는 다른 쥐에 비해 2배나 활력이 좋아졌으며, 물체와 공간 방향 기억 검사에서도 기억력과 인지 기능이 훨씬 좋아졌다. 그리고 육체적 활성 수치는 중년 정도 나이인 쥐와 맞먹었다고 한다. 노화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세포 변화가 일어나는데, 특히 세포 에너지를 만드는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가 가장 영향을 받기 쉽다. 왜 동물은 늙어 죽는가에 대해 수백 가지 학설이 있지만, 연구진은 미토콘드리아가 노화로 인한 손상을 흡수하는 “아킬레스건”이며, 카르니틴과 리포산을 포함해 몇몇 물질이 세포 노화와 자연 산화 과정으로 인한 대사 문제들로부터 방어해 주고 있다고 믿고 있다. 노화는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주는 알츠하이머나 파킨슨씨 병 뿐만 아니라 심장병이나 암과도 연관성이 있다. 노화의 원인은 하나로 꼬집어 말할 수는 없으며, 어떤 학자들은 세포가 더 이상 다른 세포와 상호 작용을 할 수 없게 되어 호르몬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고 또 다른 학자들은 유전적 원인으로 인해 프로그램된 분열 횟수를 거친 후 세포가 노쇠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노화가 적어도 부분적으로나마 유리기(free radicals)에 의한 자연 산화 과정이 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미토콘드리아는 스스로의 DNA를 가지고 있는 유사 독립 구조(quasi-independent structure)로써, 우리가 숨쉬는 산소의 약 90% 정도가 미토콘드리아에서 소모되며 세포 기능에 필수적인 에너지를 만들고, 칼슘을 조절하며 심지어 세포의 생사를 조절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유리기의 주요 생성지이기도 하므로, 유리기에 가장 근접해 있으므로 가장 큰 희생양이 된다. 결국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상실되고 대사 기능에 영향을 주면 우리가 노화라고 부르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대사로 인해 발생하는 유리기는 실제로 핵 방사능을 쪼인 것과 비슷한 결과를 초래하며, 생존 시 아주 자연적인 과정이므로 오랜 동안 이 손상을 치유하고 방지할 수 있는 수리 메커니즘(repair mechanisms)을 진화시켜왔다. 그러나 수리 과정이 언제나 완벽한 것은 아니므로 산화 손상은 조금씩이나마 입게 마련이고, 이것이 노화와 암, 동맥경화(arteriosclerosis), 신경퇴화(neurodegeneration) 등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연구 결과, 늙은 쥐는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심각하게 저하된 상태였으며 대사율과 인지 기능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glutathione)이 노화가 진행되면서 급격하게 감소했다. 그리고 늙은 쥐의 세포들은 젊은 쥐의 세포보다 노화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oxidative stress)에도 훨씬 민감했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 안으로 지방산(fatty acid)을 수송하는 아미노산인 카르니틴을 쥐에게 먹인 결과,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향상되었고 전체적인 활력 수치도 증가해서 희망적인 기대를 던져주고 있다. 카르니틴은 세포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이며 고기와 야채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사람의 경우 카르니틴이 균형 감각과 단기간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푸른잎 채소에 많이 들어있는 또 다른 강력한 항산화제인 리포산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향상시켜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욱이 이 두 가지 물질을 함께 사용하면 더 높은 상승작용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