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논문상에는 IMS에 의하여 85% 이상의 심한 통증이 있는 환자들이 객관적이고도 현저한 통증의 호전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개 치료 횟수는 1주 간격으로 1~2번 치료하여 5~10회정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젊거나 뼈의 변화가 적거나 심각하지 않은 통증은 한 두 번의 치료로 완치되는 경우가 많으나 나 이가 많은 노인의 경우 심리적인 요인과 여러 척추 병변이 같이 있는 경우는 약 10회 혹은 그 이 상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IMS 치료를 심하게 받으신 분들은 무리한 일을 삼가고 물을 많이 드시라고 권유 합니다. 이는 치료후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우리 몸에 수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치료후 2-3일간 온몸이 쑤시고 아픈 것을 느낄수 있는데 이는 치료후 근육의 활동이 늘었기 때문이며 일반적으로 이런 현상이 오래 갈수록 치료효과가 더 뛰어 납니다. IMS는 매우 안전한 방법이나 협심증이 있거나 임신중, 간경화증이나 혈전 방지제등을 복용하는 환 자 경우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당뇨가 있으신 분들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IMS치료는 화학적 약물을 주사하거나 조직손상을 일으킬 정도의 주사바늘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치료라 할 수 있습니다. 치료중 치료후 약간의 우리한 통증이 2일정도 있을 수 있습니다.